탐라신화공원.수국명소(8)...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약난초
클레마티스
찔레장미
다알리아
수련
다양한 색상과 꽃잎을 가진 접시꽃들도
무리지어 피어있었다
탐라의 신들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공원인데 이런저런 이유로 공식적인
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다
통제를 하지는 않아 계좌로 입금을 하고는
걸을 수 있는 곳이다
많이 넓지는 않지만 다른 곳 과는
다르게 곶자왈처럼 그늘이 많아 여름에도 걷기에
큰 무리가 없는 곳이다
설명이 되어있는 표시판들이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망가져있다
현무암위에 신들의 특징을 살려 최소한의
작업으로 만들어진 신들의 모습이
그래서인지 거부감이 없이 다가온다
관리는 어느정도 되고 있는 곳이라
걷기에는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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