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해안길(고내~신엄)...
감국
노박덩굴
카페에서 잠깐의 휴식
독특한 빵들이 많은 카페이다.물론 맛은 보장!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걸은 바닷길...!
바람이 좀 분다고는 느꼈었는데 이렇게 파도가
산책로를 덮을정도인줄은 몰랐다
높이 쏫아오르는 파도를 보면서 짜릿함을 느꼈다
늘 느끼지만 바다는 이런날이 정말 바다같다
쉴세없이 밀려와 바위에 부딛치는 힌파도는
언제봐도 좋다
일몰까지 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흐려 일몰은
보지못하고 전망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고 돌아왔다
짧은 산책이었지만 오늘은 친구가 있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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