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오름....
한동안 몸이 많이 아파 꼼짝을 못하다
10여일만에 산행을 했다.
오래전에 예약을 해 놨던터라 혹시나 오늘까지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목은 많이 아프지만 걷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아 나선는데 오랜만에 온전히
힐링을 하고 왔다.
사려니오름은 예약없이 탐방을 할 수 없는 오름이라
이런저런 이유로 쉽게 찾지 못하는 오름중에 하나이다
다음주부터 사려니숲길 행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조금은 더 많아지지 않을까?
금새우란
찔레꽃
때죽나무꽃
오름정상에서 본 풍광
이 오름은 분화구가 없는 말발굽형의 오름이다
정상에서 볼수있는 풍광이 초록의 향연이었다.
등심붓꽃
나비인지 나방인지는 모르겠지만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를 날이 언제인지....
점나도나물
뱀딸기
멍석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