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꽃보다 아름다운 버섯

라온! 2016. 10. 4. 21:33

 

 

 

 

야생버섯...

지금이 야생 버섯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기이다. 종일 버섯만 찍어도 될 정도로...

모양도 색상도 정말 다양하고 '버섯일까?'

싶은 버섯들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야생버섯에 대한 지식은 얕다

식용여부를 정확하게 알수 있는 버섯은

그 중에도 몇이 안된다.

 

 

달걀버섯

갓이 펴 있는 버섯을 먼저 봤을 때

 왜 달걀버섯일까? 라고 생각했었다.

이 버섯이 태어나는 과장을 보면서 굳이 따로

설명이 필요없음도 알게 되었다

그냥 달걀버섯일 수 밖에 없었다.

 

 

 

 

 

 

 

 

 

 

 

 

 

 

 

 

힌가시광대버섯

식용버섯은 아니다

어릴적에는 가시를 달고 있는 모습이지만

자라고 갓이 펴지면서는 점점 가시(?)들은

떨어져 나가 매끈하게 변한다

갓이 완전히 펴지면 어린 아이가 의자로

앉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자란다

핸드볼공  지름 정도까지...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태어 날 수가

있는건지..자연이기에 가능한 걸까?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표면이 매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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