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윗세오름~영실(1)

라온! 2017. 5. 25. 19:25

 

세오름~영실(1)

 

 

오름정상에서 먹는 컵라면과 김밥....

이곳 이상 맛있는 컵라면과 김밥은 없다고 자신한다

오늘도 그 맛에 반해본다

 

 

시로미

올해는 그리 풍년은 아니지 싶다

열매를 일부러 쪼그려 앉아서 찾아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1400m이상의 고지대에 자라는 높이 10~20cm

늘푸른 키작은 나무 4~5월에 자주색 꽃이피고

7~8월에 자흑색 열매가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과 백두산에서만 관찰되는

희귀고산식물로 알려져 있다

 

 

더 이상의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다

'참 곱다'

 

 

 

 

 

 

간간이 안개구름이 신비로움을 자아내 주는 보너스까지...

 

 

 

 

 

 

줄기랑 잎은 분명 미나리아재비인데

꽃은 참 알수가 없다..변이종인가?

 

 

 

 

노랑제비꽃

 

 

 

 

선작지왓 일대는 지금 장관이다

'작은 돌이 서 있는 밭'이라는 의미를 지닌

곳으로 키 작은 관목류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는 고원 습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구상나무

 

 

 

 

 

 

 

 

 

 

 

 

 

 

 

 

 

 

 

 

 

 

 

 

마가목

 

 

함박꽃(산목련)

 

 

 

 

 

 

아그배나무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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