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영실(1)
오름정상에서 먹는 컵라면과 김밥....
이곳 이상 맛있는 컵라면과 김밥은 없다고 자신한다
오늘도 그 맛에 반해본다
시로미
올해는 그리 풍년은 아니지 싶다
열매를 일부러 쪼그려 앉아서 찾아야 볼
수 있을 정도이다
1400m이상의 고지대에 자라는 높이 10~20cm
늘푸른 키작은 나무 4~5월에 자주색 꽃이피고
7~8월에 자흑색 열매가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과 백두산에서만 관찰되는
희귀고산식물로 알려져 있다
더 이상의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다
'참 곱다'
간간이 안개구름이 신비로움을 자아내 주는 보너스까지...
줄기랑 잎은 분명 미나리아재비인데
꽃은 참 알수가 없다..변이종인가?
노랑제비꽃
선작지왓 일대는 지금 장관이다
'작은 돌이 서 있는 밭'이라는 의미를 지닌
곳으로 키 작은 관목류가 넓게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하는 고원 습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구상나무
마가목
함박꽃(산목련)
아그배나무
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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