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오름(어리목~윗세오름)

 

 

어리목~윗세오름

 

 

오늘은 담고 싶은 사진이 있어 한라산길에 올랐다

결론은 헛탕이었다

보름정도는 더 있어야 만날수 있을 것 같다는

 것만 확인하고 돌아와야 했다

그러나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걷기에도 너무 좋은

날 이어서 아쉬움은 오래 남지 않았다.

 

 

 

 

 

 

큰앵초

 

 

 

 

민눈양지꽃

 

 

 

 

 

 

 

 

고로쇠나무꽃

 

 

 

 

 

 

 

 

섬매발톱나무

 

 

 

 

 

 

 

 

아그배나무

 

 

 

 

 

 

 

 

 

 

 

 

 

 

 

 

개별꽃

 

 

쌍둥이바람꽃

 

 

힌그늘용담

 

 

 

 

 

 

 

 

 

어리목에서 윗세오름 구간은 아직은 철쭉,진달래꽃이....

 군데군데 피어 있는 정도였고 사제비동산

또한 마찬가지였다.

주중인데도 초등학생 단체부터 고교생단체에

 일반인까지 정말 인산인해 였다

등산로를 많이 담지못한 이유도 사람들이 없이 담을

 수가 없어서 풍경만 몇장 담고 눈으로만 가득 담았다

우리 국민은 다 산악인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28일에 등상대회가 있다

이번 주말과 휴일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발길이

등산로 가득 메우고도 남을 것이다.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