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메이즈랜드

라온! 2017. 7. 20. 19:57

 

 

메이즈랜드...

 

 

 

 

 

 

 

 

구실잣밤나무숲길

 

 

 

 

 

 

 

 

분명 다녀왔었는데 이곳에 이렇게 대나무숲이

있는줄은 오늘에야 알았다

 

 

 

 

멸종위기종이라는데 이곳에는 발에 밟힌다

야생난들이 대부분 사진으로 담으면 실제보다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꽃대가 길어서 잘리거나 한송이만을 담아야 해서

난 아무리 이쁘게 담고 싶어도 정말 안되는 꽃이

야생란이다

 

 

 

 

 

 

 

 

 

 

 

 

 

 

 

 

 

 

 

 

수국길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곳이다

 

 

 

 

아가판사스

장마때 핀다고 해서 장마꽃이라고도 한다

 

 

 

 

 

 

 

 

 

 

 

 

헤매야만 하는 곳인데 헤매지 않고 나오는 법을

이야기하면서 나오다 보니 최단거리로 나와

 수 많은 미로는  이렇게 종을 치며 내려다보는

 것으로 위로할 뿐...

 

 

 

 

 

 

 

 

 

 

여름꽃을 대표하는 루드베키아

 

 

 

 

 

이 근처 주민들은 무료입장이 된단다

혐오시설도 아닌데 작은 배려이긴 하지만 해당되는

사람들은 상당히 행복할 것 같았다

물론 나는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

 도민할인으로 만족을...

마른장마로 하루하루 정말 무덥다

차라리 요즘 같으면 출근하는편이 훨씬 좋은것 같다

최소한 이 무더위는 잊고 지낼수 있기에...

그런 무더위 가운데 왜 있을까?..나는...

 

 

 

 

 

 

 

 

 

 

'나들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미소목장외...  (0) 2017.08.10
계곡을 찾아서...  (0) 2017.08.07
탐라신화공원  (0) 2017.07.18
에코랜드  (0) 2017.07.07
선녀와 나무꾼  (0) 201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