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벌써 동백꽃이 한창 절정으로 달리고 있다
작년부터인가 4.3을 상징하는 꽃으로
새롭게 탄생이 되기도 했다
겨울에 피는 꽃이라서...
붉은 색이 상처로 와 닿아서...
힘 없이 툭 하고 떨어져 버리는 모습때문에...등등
화려하지는 않으면서 정열적이고
한 겨울에 피어 먹을것이 귀한 시기에 새들에게
좋은 식량이 되어주고
열매는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참
다양하게 이롭고 고마운 나무이자 꽃이며 열매이다
동백
상록 소교목으로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라에
잔 톱니가 촘촘하게 나 있다
꽃은 적색의 양성화가 11월~12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다음해 4~5월까지도 개화를 한다
겨울에도 푸르른 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