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원주의 명산으로 "작은 금강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울창한 숲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올해초에 개통한 출렁다리는 200 m로 가장 긴
다리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기도 하다
예전의 철길이 지금은 레일바이크로 사용되고 있다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달리고 있는 철길위에 레일바이크
17:00시가 넘게 되면 출렁다리를 건널 수 없다
높고 위험 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올해 성탄절에는 야간에도 통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낭만이 있을 것 같다
강원도는 처음이다
머리속으로 그려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산이 많아서인지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
가고 싶었던 곳을 다 가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강원도 일정으로 계획을 다시 세워봐야 할 것 같다
아름다운 강원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