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원주 소금산출렁다리

라온! 2018. 12. 8. 00:41

 

소금산....

원주의 명산으로 "작은 금강산"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울창한 숲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올해초에 개통한 출렁다리는 200 m로 가장 긴

다리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기도 하다

 

 

 

 

 

 

예전의 철길이 지금은 레일바이크사용되고 있다

 

 

 

 

 

 

 

 

 

 

 

 

 

 

 

 

 

 

 

 

 

 

 

 

 

 

 

 

 

 

 

 

 

 

 

 

 

 

 

 

 

 

 

 

 

 

 

 

열심히 페달을 밟으며 달리고 있는 철길위에 레일바이크

 

 

 

17:00시가 넘게 되면 출렁다리를 건널 수 없다

높고 위험 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올해 성탄절에는 야간에도 통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낭만이 있을 것 같다

강원도는 처음이다

머리속으로 그려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산이 많아서인지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

가고 싶었던 곳을 다 가보지 못하고 돌아왔다

강원도 일정으로 계획을 다시 세워봐야 할 것 같다

아름다운 강원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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