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매실나무)...
중국 원산으로 전국에서 널리 재배하는 유실수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얇은 톱니가 있다
1~3월에 꽃이피고
열매는 5~6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동백이 피고 수선화가 피고 매화가 피었다
겨울인가요? 했더니 어느새 새 봄이 오고있다
몸은 느려지고 시간은 더 빨라진다
아무리 쫓아가려 애를 써도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다
언제쯤 시간과 같이 벗하며 살 수 있을까?
언제나 스물네시간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똑깍똑깍"돌아가던 시침이
소리없이 돌아갔다 그때부터였을까?
이렇게 빨라진것이...
어릴적 마루 가장 좋은 자리에서 정시가 되면
뻐꾹이가 나와 "뻐꾹뻐꾹"시간을 알려주던
그때처럼 시간이 "또깍또각"그렇게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