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솔채

라온! 2019. 6. 4. 20:15

 

솔체꽃...

여름야생화인데 1년 내내 볼 수 있다

두해살이풀 이어서인지  뿌리잎은 겨울에도

죽지않고 월동을 한다

처음 만났던 것은 다랑쉬오름 능선에서였는데

키가 50cm이상이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내가 집에서 키우는 품종은 20cm정도로 키기 작다

품종개량으로 그런것인지 환경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다

꽃집에서 포토에 심어져 판매되고 있는것을

사다 심었는데 월동 후 봄에 포기 나무기를 해서

지금은 개체수가 열개가 넘었다

꽃대도 여러개 올라와서 꽃이 피는데

자연발아는 잘 되지 않는것 같다

한 개도 주변에서 발아된것을 보지 못햇다

작년 겨울은 춥지가 않아서였는지 겨울에도

꽃이 지지않고 피어 있기도 했다

 

 

 

 

 

 

 

 

 

올해는 씨앗을 따로 받아서 포토에서 발아를

한 번 시도해볼 생각이다

이것까지도 유전자 변영을 시킨 것인지...?

 

 

 

 

 

 

 

 

 

 

 

 

 

 

 

 

 

어디서 얻었는지는 기억이 없는데 줄기 약 10cm정도를

얻어다 심었는데 번식력이 딸기줄기 이상이다

화단 지면을 다 덮어버려 다른 꽃들이

자랄수가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퇴출작업을 해야 될 듯...

휴무인 하루를 텃밭과 마당 화분 정리에 다 써버렸다

몇 시간을 햇는데 돌아보니 별로 티도 나지 않는다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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