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메리골드

라온! 2019. 6. 8. 21:55

 

메리골드...

염료로,차로,식용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되고 있으며

꽃을 볼 수 있는 기간도 길어 화훼용으로

도로변에도 많이 심고있다

가을까지 꽃을 보고 싶다면 장마철에 지상부 일부만

남겨놓고 잘라주면 장마기간동안 다시 자라서

제주에서는 초겨울까지도 꽃을 볼 수 있다

국화도 같은 방법으로 잘라주면 태풍에

 쓰러지는 것도 조금은 예방 할 수 있으며 가지가

더 많이 나와 더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난장이가 살것만 같은 집인데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가 않아 초가가 많이 훼손이 되어있다

보존 가치가 있는 초가인데...

 

 

 

 

 

 

난쟁이는 없고 고양이가 살고 있는가 보다

 

 

 

 

 

 

 

 

 

 

 

 

 

 

 

 

 

 

 

거문덕이에서 만난 메리골드

좀 솎아주고 싶을만큼 너무 빽빽해서 가지를 많이

치지를 못해 꽃들이 빈약했다

공간확보를 좀 많이 해 주면 지금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화려한 꽃을 볼 수 있으련만...

전체에서 향기가 많이나서 향신료로도 사용이

되지만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까이서 맡으면 속이 울렁거리기는 하다

나 역시도...

그래서 눈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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