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사라오름...

라온! 2019. 8. 2. 22:19

 

사라오름...

마른장마라고 하더니 몰아서 한꺼번에

기록적인 폭우였다

한참이 지나서 물이 없지 않을까 했는데 있다!

땀흘리며 2시간 올라간 보람이 있었다

이게 뭐라고 이렇게 뿌듯하고 행복한지...

 

 

 

 

 

 

 

 

 

 

지난번에 갔을때도 올챙이가 참 많았는데

오늘도 참 튼실한 올챙이들이 바글바글하다

 

 

 

 

 

 

오름전망대에서

 

 

 

 

 

 

 

 

 

 

 

 

 

 

 

 

 

 

 

 

 

 

 

 

 

 

 

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온 사라오름이다

지금 사라오름은 이 모습이 아닐지도...

이 오름을 다녀오고 나서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이젠 그 모든일이 마무리가 되었다

8월부터 얹은 길다면 긴 한달간의 휴식이 시작되자

바로 감당이 안되는 폭염이 선물로 왔다

그래도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이라는

노랫말을 믿고 무더운 여름을 즐겨보리라...!

 

 

 

 

 

 

 

 

 

 

' 오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리메  (0) 2019.08.20
족은바리메  (0) 2019.08.14
사라오름  (0) 2019.06.21
바리메  (0) 2019.05.14
물영아리  (0)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