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엉앙길...

라온! 2019. 9. 11. 21:37

 

수월봉과 엉앙길...

이곳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 첫번째는 단연 이 해풍에

말리고 있는 오징어들이다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도  이 곳에 가면

나도 모르게 오징어를 씹고있다

 

 

 

 

 

 

차귀도(와도)

 

 

 

 

 

 

 

 

 

 

 

 

 

 

 

 

수월봉에서 본 엉앙길

 

 

 

 

차귀도

 

 

 

 

수월봉

 

 

은백양나무가로수길

몇년사이에 참 많이도 자라서 이젠 어엿한

가로수가 되고 있다

 

 

 

 

 

 

 

 

순비기나무

 

 

 

이곳에서는 또 이렇게 전기스쿠터가 한 몫을

하고 있었다.

바닷길을 따라 달리면 참 멋있기는 할 것같다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 수월봉에서 엉앙길을

내려다 봤는데 정말 그림같다는 말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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