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가지복수초

라온! 2020. 3. 7. 13:35

 

가지복수초...

제주의 자연에서 볼 수 있는 복수초는 대부분이

세복수초이다

가지복수초는 세복수초보다는 개화시기가

조금 늦어 세복수초가 지기 시작할때쯤부터 핀다

따로 있으면 구별이 쉽지않고 또 초기에는

구분이 되지만 만개를 하고 잎이 자라면 이 또한

구부이 쉽지는 않다

 

 

 

 

 

 

 

 

 

 

 

 

 

 

 

 

 

 

 

 

 

 

 

 

 

 

 

 

앞이 가지복수초 뒤에 있는것이 세복수초

이렇게 나란히 있으면 구별이 쉬운데...

 

 

 

 

 

 

 

 

 

 

 

 

 

봄을 또 재촉하는 봄비가 종일 내린다

비를 맞으며 현관앞에 다육이들을 정리하고

손질을 했다

비오는데 무슨 궁상이냐고 했지만...

지난 겨울은 춥지가 않아 밖에있던 다욱이들이

거이 다 생존을 했다

몇개의 화분에서는 꽂대가 올라오고

그 딱딱한 마사토를 뚫고 새싹이 올라오는 것도 있고...

이렇게 사방이 봄이 오는 소리들로 가득한데

우리들만 즐기지 못하고 있

 

 

 

 

 

 

 

 

 

 

' 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근빗살괴불주머니  (0) 2020.03.29
힌괭이눈  (0) 2020.03.09
봄꽃  (0) 2020.02.27
변산바람꽃  (0) 2020.02.07
매화  (0)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