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금포(예촌망)...
고려말 몽고 지배 당시부터 조선초에 걸쳐 말과 소를
비롯한 진상품과 곡식을 실어나르던 포구였다
이 곳은 모양이 다양한 괴석이 즐비하고 지질학적으로
연구가치가 높은 곳이다
갯완두
갯무
나즈막히 보이는 지귀도
씀바귀
암대극
여름이며 사람들로 북적이는 쇠소깍도
계절탓과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이 썰렁하다
올 여름엔 좀 시끄럽더라도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편하게 만날 수 있기를 빌어보며...
바다 냄새가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