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살나무
푼지
댕댕이덩굴
계요등
배풍등
노박덩굴
줄사철
여우콩
앙증맞은사철까지...
촌에 살아서 좋은점은 몇 가지가 있다
동네 산책에도 볼거리가 많다는 것
강아지와 걷기에 너무 행복하다는 것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직중이기는 하지만 이런
소소한 일상마자도 없다면 참 많이 힘들었을것 같다
아는 병이라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고
긴 코로나로 너 나 없이 다 힘들고 우울해지기
쉬운 요즘인데 카메라 들고 강아지와
산책을 하며 그런 우울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어 너무 감사한다
'열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아시 (0) | 2024.01.17 |
---|---|
벌써 겨울딸기가...! (0) | 2023.11.05 |
돔베낭길~황우지해변 (0) | 2020.11.05 |
뚜껑덩굴 (0) | 2020.09.28 |
호자나무열매 (0) | 202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