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7코스와...
가장 아름답다는 7코스 그 중에서도 더 아름답다는
돔베낭길과 외돌개앞을 지나는 길은 정망 이쁘다
예전의 코스에서 조금 변경은 되었지만
변경된 코스도 쉴곳도 잇고 아름다운 정원도
감강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어느순간 많이
달라졌구나하는 것이 올레길변으로 새로이 생긴
독특한 개성이 있는 카페들이다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처럼 혼자
걷다가 잠시 쉬면서 여유롭게 감상하는 풍경들은
또 다른 올레길의 맛이다
피라칸사
범섬
문섬
한송이 꽃에서도 다양한 색의 꽃잎이 인상적인 란타나
란타나꽃에서 식사중인 부전나비
외돌개
황우지동굴
이렇게 파크골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은
거이 일년이 다 되는것 같다
활기가 넘쳐 참 보기좋다
야외이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착용을
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나를 위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들이 이젠 일상이
되고 어느새 습관이 된것 같다
이렇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것도 추워지기 전
이달정도일것 같은데 빨리 종식이 되어
내년 봄에는 마스크 없이 야외생활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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