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이야기

돔베낭길~황우지해변

라온! 2020. 11. 5. 16:11

올레7코스와...

가장 아름답다는 7코스 그 중에서도 더 아름답다는

돔베낭길과 외돌개앞을 지나는 길은 정망 이쁘다

예전의 코스에서 조금 변경은 되었지만 

변경된 코스도 쉴곳도 잇고 아름다운 정원도

감강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

올레길을 걸으면서 어느순간 많이

달라졌구나하는 것이 올레길변으로 새로이 생긴

독특한 개성이 있는 카페들이다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처럼 혼자

걷다가 잠시 쉬면서 여유롭게 감상하는 풍경들은 

또 다른 올레길의 맛이다

 

피라칸사

 

범섬

 

 

문섬

 

 

한송이 꽃에서도 다양한 색의 꽃잎이 인상적인 란타나

 

 

란타나꽃에서 식사중인 부전나비

 

 

 

 

 

 

 

 

 

 

 

 

 

외돌개

 

 

 

 

 

 

 

황우지동굴

 

 

이렇게 파크골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은

거이 일년이 다 되는것 같다

활기가 넘쳐 참 보기좋다

야외이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스크착용을 

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나를 위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들이 이젠 일상이 

되고 어느새 습관이 된것 같다

이렇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것도 추워지기 전

이달정도일것 같은데 빨리 종식이 되어 

내년 봄에는 마스크 없이 야외생활을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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