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오름...
능선에서 바라본 금악오름
도너리오름
각시붓꽃
제주고유종인 가시없는 가시딸기
탐방로를 깨끗이 정비를 해 놓았다
가파른 계단도 쌓여있었던 흙과 낙엽들을 치우고
훼손이 되었던 곳은 새로이 교체를 해서
많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었다
벌써 고사리 채취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름
굼부리안에 가득했다
나도 봄이 부지런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이기에
한번 먹을만큼의 고사리를 꺽었다
걷는 재미가 배가 되는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