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오름에서의 일몰....
나의 반려견과 함께...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정상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
오름 남쪽 기슭은 온통 미역취가 노오란
꽃대를 올려 키재기를 하고 있다
정상에서 일몰을 접했으면 비양도로 떨어지는
해를 멋있게 담을 수 있었는데 강아지가
사람들이 많아 무서운지 계속 짖어서 할 수
없이 하산을 하는 바람에 오름 아래서의
일몰을 볼 수 밖에 없어 아쉬움이 엄청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