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삼의악...

라온! 2021. 7. 9. 19:44

삼의악...

 

 

 

 

 

 

오름정상에서...

 

 

 

 

 

 

 

 

 

 

오리방풀

 

 

 

자귀나무

 

 

 

 

털이슬

이 식물을 처음 만났던 곳이 바로 이 오름이다

여기에 이슬이 맺히면 정말 아름답다

 

 

파리풀

 

 

 

뱀무

 

네발나비와 개망초

 

 

해마다 여름이면 산수국이 많이 피는

오름이라 다녀왔던것 같은데

출입구가 바뀌어 있었다

그럼 작년엔 가지 않았다는 예기인건지...?

장마로 비가 많이 내려 나무가 우거진 오름이라

정말 많이 습해서 땀이 비오듯 흘렀다

그래도 정상에서 보여지는 그림같은 

풍경이 너무나 깨끗하고 또렸해서 수고의

답례로 부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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