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2015년부터 훼손이 심하다고 해서 출입통제
어제부터(8월15일) 일부구간 개통
7년만에 오름정상을 밟아보는 날이었다
내년(2022년 8월)이면 전 구간이 개통을 한다
송악산에서 본 산방산
새로 단장해 놓은 탐방로
송악산에서 보는 산방산은 더 멋지다
귀여운 형제섬
딱지꽃
낭아초
순비기나무
순비기나무 꽃
"문밖을 나서면 가장 어려운 여행의
관문은 지난 셈이다"라는
네덜란드의 속담이 있다고 한다
분명 어디를 가든 후회는 하지 않는데 나서는데
사람들은 두려워 한다
왜 집을 나서는데 용기가 필요한지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이렇게나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