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군산

라온! 2021. 8. 13. 22:09

군산...

다시 찾아온 장마다

10여일이 넘게 계속 비가 내리는 날 연속이다

장마가 짧게 끝이 났다고 하다보니

어정쩡한 시기에 다시 장마라니...!

다음주까지도 맑은 날이 없다는데...ㅠ ㅠ

 

어떤 나비가 나올런지 아슬아슬 메달려있다

 

양삼(케냐프)

양삼,양마라고도 불리는 1년생 초본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나 되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 수록

성장속도가 빠르다

꽃은 닥풀,금화규와 흡사하다

 

 

 

꽃잎이 너무나 얇아 빗방울에도 찢어질 듯...

 

 

천선과가 잦은 비 날씨로 닷맛이 전혀 없다

 

탐방로는 지금 예초 작업중

 

 

 

 

 

 

 

 

 

 

 

 

 

사위질빵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다

혹시나 해서 우산을 들고 올라갔는데 우산

덕분에 물에빠진 생쥐꼴은 면했다

예초작업으로 계단도 미끄럽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그래서인지 여름날씨답지 않게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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