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피커스

라온! 2022. 1. 21. 18:16

가끔은 잠시 쉬어감도...필요하다

요즘은 카페들이 초대형으로 변하고 있다

학창시절 조그마한 음악다방은 이젠 정말

추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 현실이 되었다

잠시나마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의 휴식은

그 시절의 감성과는 또 다른 감성이 있다

지대가 높고 사방으로 유리창을 만들어 그 어디서든

창밖 풍경을 즐길수 있어 참 좋다

한라산을 볼 수 있는 카페...

그래 이렇게 가끔은 쉬어감도 좋다

 

 

실내인데도 이렇게 초대형 식물들로

조경을 해 이색적이었다

 

 

 

 

 

덩굴식물인 호야,보통은 내려뜨리는데 이 곳은

기둥에 붙여 올린 모습이 특이했다

나도 해 보고 싶은 아이템이었다

 

 

2층 야외 테라스

 

 

건물 자체도 통유리로 사방이 시원스럽지만 

이렇게 야외형 테라스로 한층 더 넓고 시원스럽게 느껴졌다

 

테라스에서 본 풍경

 

 

 

 

 

 

 

 

 

 

 

 

 

작년부터 내가 유독 애정이 가는 나무이다

파파야

나도 한 그루 사다 키우고 이있는 중인데 

언제쯤 이런 모습이 될까?

아니 이렇게까지 키울수 있을런지...ㅠ ㅠ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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