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잠시 쉬어감도...필요하다
요즘은 카페들이 초대형으로 변하고 있다
학창시절 조그마한 음악다방은 이젠 정말
추억으로만 간직해야하는 현실이 되었다
잠시나마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의 휴식은
그 시절의 감성과는 또 다른 감성이 있다
지대가 높고 사방으로 유리창을 만들어 그 어디서든
창밖 풍경을 즐길수 있어 참 좋다
한라산을 볼 수 있는 카페...
그래 이렇게 가끔은 쉬어감도 좋다
실내인데도 이렇게 초대형 식물들로
조경을 해 이색적이었다
덩굴식물인 호야,보통은 내려뜨리는데 이 곳은
기둥에 붙여 올린 모습이 특이했다
나도 해 보고 싶은 아이템이었다
2층 야외 테라스
건물 자체도 통유리로 사방이 시원스럽지만
이렇게 야외형 테라스로 한층 더 넓고 시원스럽게 느껴졌다
테라스에서 본 풍경
작년부터 내가 유독 애정이 가는 나무이다
파파야
나도 한 그루 사다 키우고 이있는 중인데
언제쯤 이런 모습이 될까?
아니 이렇게까지 키울수 있을런지...ㅠ ㅠ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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