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민속마을임에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장사를 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곳으로 관람및 여러가지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
구경을 하는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의미가 있고 더 정겨운 곳이 아닐까한다
지금 초가를 새로 이는 작업들이 여러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다 마무리가 되면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주할 것이다
1000년이 넘었다는 팽나무
정말 드라마셋트장 같은 그림이다
어쩜 이리도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일까?
현무암 돌담과 어우러지 제주의 초가는
그 어느곳의 초가들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단지 친숙한 모습이어서만은 아닌것 같다
보기만 해도 정말 힐링이 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