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이야기

올레7코스(중문구간)

라온! 2022. 5. 5. 09:23

올레7코스(중문구간)

 

먼나무가로수 길

 

 

 

 

 

천재연폭포

 

 

선임교

 

 

 

 

 

 

 

찔래꽃

 

 

 

 

 

베릿내

 

잉어(?)인것 같은데...아닌가?

 

 

멀구슬나무 꽃

 

봄에 핀 코스모스

 

 

 

 

 

 

순비기나무

 

유카

 

 

 

 

 

중문색달해변

 

 

바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기도 하다

 

 

철쭉

 

너무나 충동구매 욕구가 생겼던 인테리어소품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기는걸까?

 

 

제주에서 이국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바닷가 앞

이런 풍경들이 한 몫 하는것이 아닐런지...

사진 한 장만 놓고보면 어디서도 제주는 없다

 

 

어릴적 잔디밭에 앉아 친구들과 같이

뽑아먹던  추억어린 간식거리였는데...이젠 ...?

 

 

늘 느끼는 현실이지만 세월을 쫓아갈 수가 없다

앙상했던 가지는 어느사이엔가 다 연두빛에서

초록으로 짙어지고 한낮은

더위를 피해 그늘을 찾게 된다

점점 느낄 수 있을 만큼 겨울이 짧아진다

엇그제 봄꽃들이 핀다고 했던것 같은데 

청보리가 황금보리 물결을 이루고 가을 코스모스가

길가에서 한들거리고 있다

이제 5월이 시작되었는데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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