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체왓숲길

머체왓숲길...

코로나로인해 몇년 고사리꺽기축제는 보류

되어었는데 올해는 크게 홍보는 하지않았는데

사회적거리두기가 없어져서인지 오늘

축제를 하고 있었다.머체왓근처에서...

친구들과 같이 고사리도 꺽을겸 찾았는데

고사리는 별로 없어 몰아주기를 했고

같이 걷고 먹고 돌아오는길에 커피 한잔까지...

초등학교 친구는 이래서 참 좋다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한 일은 맛있는거 먹기...ㅋ ㅋ

 

많이 가뭄이라고 했는데 이곳 저류지에는 물이 가득했다

 

 

 

홍노도라지

 

관중(나도히초미)

 

 

이렇게로 아직까지도 잘 살고 있는 소나무

 

 

산딸기

 

 

장딸기

 

좀현호색

 

 

이런 환경에서도 이렇게 오랜시간 잘 살고 있음이...

 

으름덩굴 꽃

 

 

 

삼나무숲길

 

 

옛 집터

 

 

으름덩굴 꽃

 

 

윤판나물

 

 

아름드리 구실잣밤나무들이 꽤 있다

 

좀현호색

 

 

참꽃

 

 

 

 

 

 

 

쇠물푸레

 

 

 

상록수들은 지금이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그래서 숲길이 아래만보면 가을인듯...

종일 흐린 날씨여서 걷기는 참 좋았는데 시야도

깨끗하지 못하고 맑은 하늘을 보지 못한것은 아쉬움

그래도 마무리는 "늘 행복한 시간이었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