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섬속의 섬. 우도

라온! 2022. 6. 1. 18:05

우도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았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그리고 엄청 힘들었다..문명의 혜택은 누려야겠다

그래도 결론은 무지 행복했다

 

 

 

 

배에서 본 우도 풍경

 

 

 

 

참 귀여운 경차

다음에는 이 아이를 이용해 봐야겠다

 

 

 

 

 

 

 

 

우도에서 본 성산일출봉

 

 

 

 

흑보리

 

 

 

 

 

 

왜 포토죤 표시를 했을까 하며 핸드폰을 대보니

이유를 알것 같았다

사람이 출렁다리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찍는 곳이란다

 

 

 

우도등대

 

 

우도봉 정상에서 본 본섬

 

 

 

나의 아침겸 점심..게우볶음밥

 

 

 

 

 

 

 

 

 

 

 

 

 

 

 

비양도

 

 

 

 

 

 

성산포,우도항 그 어디서도 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출항이 되고 있어 기다리는 불편함은 없었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는데 난 뱀의 얼굴로...

 

 

 

 

성산포항

 

 

순수하게 내 발로 우도를 섭렵했다

돌이올때쯤은 정말 쓰러질것 같았다

그닥 힘든길도 땀을 많이 흘린것도 아닌데

엇 그제 다녀온 한라산(윗세오름)보다 더 힘이 들었다

그 곳에 있는 교통편을 이용할까 잠시 고민하다

놀멍 걸으멍 내 맘대로 해보자고 해서 의기양양하게

출발을 했는데 무리였다

다 돌아보고 싶으면 그곳에 있는 경차를 이용하든가

아님 버스를 이용해서 돌아봄을 권한다

물론 배를 타고 나모면서 바라본 우도

그런 힘듬을 다 잊게는 했다

휴유증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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