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노래로만 들어봤던 여수 밤바다
얼마나 대단하길레 노래까지 있을까? 해서
나도 지금 여수라 확인해보려고 도전을 했다
숙소에서 확인해보니 걸어서도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설명해준데로 걸어서 찾아간 여수 밤바다...
초입부터 내 눈을 끄는 너무나 귀여운 조형물 찰깍...ㅎ ㅎ
이쁘다
유람선 조명도 이쁘고 건물마다 나름 신경을
쓴것 같은 조명색들이 다양한 빛으로 반짝였다
해상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본 여수 밤바다
해양케이블카에서 본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여행의 묘미중 하나가 바로 이런 즉흥적인 재미
늦은 밤에 탈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질
못했는데 밤바다를 걷다보니 열심히 돌고있는
케이블카를 보고 검색 바로 탐승을 했다
21:30분이 마지막 탐승시간이라고 한다
20:50분에 왕복으로 매표를 하고 안개비가 내리는
밤 바다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