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전일 밤바다를 즐기고 이른 아침 오동도 산책
해상케이블카를 탔던곳이 오동도 입구였다
그늘인데도 장마때문인지 아님 늘 습한곳인지
등에서 땀이 엄청 흘렀다
아침일찍 들어가 등대에도 올라가지 못했다
09:00부터 개방을 한다고 한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계단도 많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구간도 많아
운동도 많이 될것 같고 유람선도 탈 수 있어 좋은것
같았는데 하나도 하지 못하고 산책만
그 모든 아쉬움은 다음기회에...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