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 논
가천마을 다랭이 논은 설흘산과 응북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에
108층 680개의 곡선형태의 다랭이 논으로
조성되어 바다와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농촌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고 2005년 국가 명승 제 15호로 지정되었다
많은 곳이 농사를 짖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곳에서
농사를 짖는것은 정말 참 무모한 일인듯 싶었다
관광을 하는 사람들은 보기가 좋다고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기계의 도움없이 농사 짖기가 글쎄...
보전해야할 가치는 있는것 같은데
젊은 사람들도 없는 농촌의 이런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이런 농사를 짖기에는 무리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