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아리...
습지식물들이 해마다 자라고 죽고하면서
퇴적이 되어 이제는 물을 볼 수 있는곳이 거이 없다
이젠 사람이 걸어도 될것 같은 정도로...
지금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머지않은
시기에 습지로서는 ...글쎄 !
내가 처음 오름을 다니기 시작했을때 이 오름은
탐방로도 없어 비탈길을 기면서 올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는 호수에 가까운 습지였는데...
물영아리 둘레길에서 본 여문영아리
물봉선이 한창이었다
들깨풀
산정습지(오름정상)
한라돌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