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물영아리

라온! 2022. 9. 28. 19:08

물영아리...

습지식물들이 해마다 자라고 죽고하면서 

퇴적이 되어 이제는 물을 볼 수 있는곳이 거이 없다

이젠 사람이 걸어도 될것 같은 정도로...

지금 이 상태로 시간이 흐르면 머지않은

시기에 습지로서는 ...글쎄 !

내가 처음 오름을 다니기 시작했을때 이 오름은

탐방로도 없어 비탈길을 기면서 올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때는 호수에 가까운 습지였는데...

물영아리 둘레길에서 본 여문영아리

물봉선이 한창이었다

들깨풀

산정습지(오름정상)

한라돌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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