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 우리나라를 어렵게 찾았는데 제주도는 없다...우째 이런일이....점 하나만 찍어도 되는데...찍었는데 넘 작아서
보이질 않는 것일까..??? 찾으면 연락주시길....
차로 유명한 자스민의 한 종류인 별자스민.....
멀리서 봤을때는 미국쑷부쟁이인줄 알고 가까이 가 보니 아니다 미국쑥부쟁이가...넌 누구니...??
꽃양귀비......
참 말도 많았던 황칠나무......
예네들은 그런 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게 곱게 자라고 있네....
꿀풀(하고초)
제주조릿대숲길......
수국...
산수국....
이렇게 약 2시간정도 여유있게 걸으면서 느낀점은....
수목원이길 바랬는데.....꽃동산이라고 해야하는게 아니가 싶은.....그것도 대부분이 외례종이 꽃들이....
하나의 관광지라는(?)....
내 개인적인 취향이다...걷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멋있다는 평이다...
난 이런 야생이 좋다 입구에서 그냥 관심주는이 없이 이렇게 씩씩하게 피고 지는 우리것들이....
낭아초에서 예는 초본 낭아초이다 (낭아초는 초본과 복본이 있음 참고로..)
셀수조차 없는 엄청난 꽃에 쬐끔은 주눅이 들었다...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소담소담 예쁜 꽃길을 걸으면서 많은 아름다운
또 하나의 예기를 사진첩에 끼워놓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