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생태숲의 키작은 아이들...
세복수초
가장 화려한 모습의 봄꽃이다,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꽃...!
제주에서 볼 수 있는 복수초는 대부분이 세복수초이다
꽃과 잎이 거이 동시에 나오고 잎이 풍성하다
새끼노루귀
잎이 올라올때의 모습이 노루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가까이 오래 들여다보면 솜털도 꽃술도참 이쁘다
힌털괭이눈
변산바람꽃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야생화이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가 있을까싶을 정도로...!
중의무릇
가지복수초
세복수초랑은 확연히 구분이 된다
꿩의 바람꽃은 만나지 못했다
피는 장소가 있는데 이쁜이들에게 빠져
그 곳을 지나쳐버렸다
분명 꽃이 피었을텐데...ㅠ ㅠ
야생화들은 화훼종에 비해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아 조금만 게으름을 피워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이렇게 키가 작은 아이들이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