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보름왓...
곱게자란 수국이 벌써 인사를 한다
트리안
수염틸란드시아
호주아카시아
유채꽃밭 사이를 달리는 깡통열차
무우꽃
보라유채는 올해는 없다
지금은 유채꽃과 튤립이 한창이었다
워낙 넓은 면적의 꽃밭이라 한참을 걸어야...
계절마다 대형 꽃밭을 이루어 피는 곳이라
겨울을 제외하면 어느 계절이나 아름다운
모습의 꽃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곳이다
지금도 무엇인가를 파종하고 있었다
여름이면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뀔런지
벌써 궁굼해 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