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이 풍경은 제주의 옛 모습은 아니다
남수각의 예전에 이런 비슷한 모습이지 않았을까?
이런 골목길은 어디선가 봤음직하다
옛날식 문어,쭈꾸미 통발
이런 교복을 입고 학교를 다녔던 세대
지금도 아름다운 추억이다
똑 같은 교복에 가방,그리고 머리스타일...ㅎ ㅎ
지금 아이들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개성존중이라고는 1도 없는 귀 밑은 넘지
못했던 이런 헤어스타일이 미소짓게 한다
겨울에 난로위에서 데워먹던 도시락
가을운동회 청군!
가을운동회 백군! 하일라이트였던 공굴리기
사마귀는 푸짐한 식사중
꽃범의 꼬리
상사화
한명은 어디갔을까?
한지공예작품
수련
가을이 오는건가? 고추잠자리가....!
통발
실내,외로 꾸며진 관광지이다
우리 세대는 있었을 모습들이지만 요즘
세대들에겐 생소한 풍경들이 대부분 일 것이다
여름이지만 야외는 부분부분 그늘이 있고
실내는 냉방이 잘 되고 있어 걸을만하다
끝 부분에 먹거리도 있고 기념품 코너도 있어
옛날 팥빙수에 부추전...!
시원하고 배부르고 더 이상 부러울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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