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7코스...
범섬
함박이
꾸지뽕
새연교
황우지해변 진지동굴
삼매봉정상에서 본 고근산
와싱톤야자
배롱나무
천지연폭포
더위는 이 아이들도 힘이드는가 보다
동박새가 건축자재를 현명하게 선택한듯...
파초일엽
참빗살나무
구실잣밤나무열매
팽나무열매
어릴때는 참 많이 먹었던 간식이었다
맥문동
정말 무덥다
아스팔트 열기는 사람을 숨이 턱턱 막히게 했다
그래서 그늘을 택해 짧게 걷는다
물론 오늘 이 코스는 전혀 예상에 없었다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고 한시간을
기다리기가 버거워 급 코스변경
바람이 심하게 불지는 않았는데 바다에는
성난파도가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바다는 파도가 쳐야 시원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