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원...
백합
구슬꽃나무
미니장미
넉줄고사리
호자나무
솔잎란
불새
백량금
꽈리
개모밀
작살나무
조팝나무
삼색마삭줄
벌개미취
말오줌떼
추명국
뻐꾹나리
꽃잎이 희얀하게 벌어진다
배롱나무
부처꽃
구슬꽃나무
실잠자리
물무궁화
물아카시아
다람쥐꼬리선인장
호야
러브체인
솔잎도라지
꽃사과
철없는 풍년화
조선담쟁이
초화화
딸기
참빗살나무
사계국화
높아진 하늘과 잠자리떼...!
정말 아침 저녁으로는 피부로 느낄만큼
시원해졌다
한 낯의 태양도 열기가 많이 빠져 이젠
가을이 가까이 왔음을 알려준다
하루가 짧고 한달이 빠르다
일년은 바뀐년도를 기억할쯤이면 다시 새로운
한 해가 시작을 해 쫓아갈수가 없다
그래도 수확의 계절인 가을은 좋다
조금 빨리 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