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7,18코스...


은행

아왜나무

구기자



손가락선인장



주정공장 수용소



김만덕 객주





산지천





관덕정





용연다리












잠깐 열린 하늘은 바다에 눈부신 윤슬을...!







우당도서관부터 역으로 도두봉까지....
17,18코스를 적당히 잘라걸었다
주중인데도 해안도로여서인지 관광객들이 참 많았다
원도심은 잘 걷지 않게 되는 코스인데
오늘도 전혀 계획에 없었던 길이다
계획은 계획일 뿐...!
이젠 어디를 걸어도 아름다운 계절이고
산 보다는 바닷길과 올레길이
아름다운 계절이다
밤에 또 많은 비 예보가 있다
비가 자주 내리는 때문인지 비가 그치면
너무나 깨끗한 하늘이 선물처럼 다가와
어디로든 걷게하는 마력이 마냥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