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아름다운 새별오름...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은빛물결이 춤을춘다
자주쓴풀
오늘 이 오름의 목적은 억새보다는
이 아이를 마나보고 싶어서였다
바뀐 카메라가 아직도 적응이...ㅠ ㅠ 아쉬움!
산부추
수원잔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북으로 비양도까지...!
남쪽으로 한라산까지...!
가을 햇살아래 반짝이는 억새의 향연
그것이 딱 정답이었다
평일도 많은데 휴일이어서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그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같은 말!
탄성과 감탄사...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된 사실중에 하나
정말 이쁜것은 보는것만큼 사진으로 답지 못한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