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리야힐
토종동백은 조금 늦게 피는데 이 곳은
같이 피어 손님을 맞고있다
첫 인사가 토종동백이라 더 좋다
한 송이 장미꽃을 보는듯했다
나무에서 한번,땅에서 한번
두번 꽃이 핀다고 하는 애기동백
토종동백과 같은 모양인데 백색이다
꽃술이 어쩜 이리도 탐스러울까?
온실 속 포인세티아
가을정원의 모습이 너무나 환상적이다
핑크뮬리가 시간이 지나면 이런 모습이구나?
탈색을 해 놓은 듯한 핑크뮬리
기우라
동백과 동백겨우살이
동백겨우살이
역시 카멜리야힐이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지금 피기 시작을 해
앞으로 한 달 정도는 동백과 자주보는
사이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바람이 초겨울 바람이라 좀 춥기는 했지만
다양한 동백들이 반해 시간가는 줄 몰랐다
다양한 종류의 동백들 속에서도
난 역시 우리의 토종동백이 제일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