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 트멍구(9)경길...
생사는 잘 모르겠다
초대형의 아름다운 수형을 뽐내고 있는 담팔수
이런길이면 반려견과 산책하기는 굿...!
남내소
말굽버섯
효돈천
마당에는 벚꽃이 한창 아름다운 모습이다
조팝나무
하귤
감귤박물관
지금 가지치기가 한창이다
숨겨져있던 집도 드러나고...
애기업개돌
미니수선화
사계패랭이꽃
후추등
아직까지 나무전봇대가 있다...세상에나...!
백서향
쇠소깍
색이 바래서 잘 몰랐는데 왜나무다리...
게우지해변
오후3시부터 비 예보가 있었는데
도착점을 지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조금 더 연장해서 올레길을 걸을까했는데
비가 금방 그칠것 같지 않아 오늘은
"트멍길"로 만족하기로 했다
지난번에 역방향으로 걷다보니 길을 찾기가
쉽지가 않아 제대로 걷지 못해
오늘은 정방향으로 전 구간을 걸어봤다
이 길이 없었으면 평생 몰랐을 길인데
덕분에 효돈의 아홉곳의 경치를 볼 수 있었다
' 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레5코스(남월~위미) (0) | 2024.03.18 |
---|---|
올레13코스(저지~용수) (1) | 2024.03.14 |
송악산둘레길 (0) | 2024.03.10 |
올레10코스(운진항~사계) (0) | 2024.03.09 |
올레9코스 (1)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