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안도로변에 8경중 4경이 있는데 오늘 그 4경을 다 찾아보지는 못햇다.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과오름....소가 드러누운 모습이라는데 이젠 그런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예전부터 몇번을 갔던곳인데도 단 한번도 창포꽃을 보질 못했다.....내년에는 시기를 맞추어 꼭 한번은 보리라는 다짐을...
곽금팔경은...
일주도로를 기준으로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고 3~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올레길이다
하나하나 찾아갈수는 있으나 길 안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출발점에서 스마트폰으로 길 안내도를 찍고 출발을 해도 제대로
찾아다니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리고 정작 이곳 주민들조차도 이런길이 있음을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지가 아쉬움을 남겼고 올레 지킴이가 곽금초등학교로
지원이 되고있지 않아서인지 후 관리는 그리 잘 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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