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관방제림과 죽녹원

라온! 2024. 4. 28. 17:46

관방제림과 죽녹원...

 

제일 많이 보였던 새

소리가 엄청 시끄러워 까치인줄 알았는데

외모와 너무나 다른 새소리

자전거를 탈수 있는길과  산책을 할 수 있는 길

구분이 되어있어서 서로 부딛힘이 없어 더 좋았다

대나무를 대표하는 곳이라고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지만 글쎄...?

이번이 두번째인데" 한번 꼭 가봐야하는 곳"

이라고 추천하기는 쉽지않은 곳이다

정말 대나무만 있어서인지...ㅠ ㅠ

 

관방제림은 몇년전에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너무 아름답다고 느꼈고 다른 계절에

한번 다시 꼭 와보고 싶은곳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조금 일찍 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가지끝에서 연두빛이 돌때...

쉴곳도 많고 강도있고 산책하기도 좋고

집 근처에 이런곳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거목의 아름드리 푸조나무가 160그루가 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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