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분제공원...
제주에서는 볼 수 없는 갯벌
한폭의 수묵화처럼 고요하고 아름다운 모습
백리향
아련히 선만 보이는 산들과 바다
배의 모습으로 건축중인 건축물...
사진보다 현장에서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다
새들의 빌라인가?
바다와 산이있는 뷰...분양가가 비쌀것 같은 데...
보리수
반디치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분재들
독특하고 여러가지 색이 한 나무에서인
철쭉들...!
평범한 모습의 꽃들은 없었다
물싸리나무
괴불나무
산사나무라는데 여지껏 본적없는 모습
미니장미라고 해도 믿을만큼의 풍성한 꽃
꽃산사...산사보다 꽃이 조금 더 크다
목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화라고 하는...근데 생화!
데모루
수국
메발톱
등나무
별수국
들어갈때는 벌밭이었는데 나올때는 물이 들어
바다가 되어있었다
엄청 많은 꽃들과의 만남이었다
계획하지 않았고 계회에 없던 곳에서
너무나도 많은 기쁨을 얻었다
여행이 좋은 이유가 이런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