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5코스(납읍~수원구간)...
심한 가뭄이라는데 이 밭 참깨는 너무나 잘 자라는 중...!
백일홍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수박
백련이 참 단아하다
만들어 놓은 듯한 연꽃
선운정사
참 독특하게 지고 있는 나팔꽃
참깨꽃이 이렇게 고왔었나?
여주
옥천앵두
능소화
능소화
무슨건물이었는지...?
작은 교회같은 느낌이었는데...
분홍낯달맞이꽃
댑싸리가 깍아놓은 듯 너무 동글동글
시계초
배롱나무 빨간꽃이 태양과 맞서 너무 열정적이다
으름덩굴
대추
수세미
알록달록 채송화
복숭아가 이렇게 다닥다닥 열리는줄은
몰랐는데 엄청 많이도 달렸다
꽃사과
여주
은행
태풍이 없어서인지 대부분의 과일들이 풍년인듯...!
황화코스모스
철포나리
분꽃
아주까리
키위
대책이 없는 소나무
개머루
찜통더위라고, 연일 열대야라고 하는데도
자연은 섬리데로 잘 맟춰 자라고 열매를 맺고
그 열매는 점점 익어가고 있다
사람들만 무더위라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
가장 절정의 무더위도 이번주가 지나면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해 진다는 절기가
돌아오고 있으니 옛 어른들의 지혜를 믿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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