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8코스(상예동~대평)...
하눌타리
보기만 해도 시원한 물줄기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피서중인 사람은
없었다...주중이라서일까?
사위질빵
난 어디쯤일까?
도전은 했지만 기밀이다...ㅎㅎ
옥잠화로 물이 보이지 않았던 저류지
다 걷어내어 저류지의 모습이 드러났다
적당량은 수질개선에 도움을 주지만 양이 많아지면
그로인해 물이 썩는 양면성을 적절히 이용해야...!
초대형의 잎이다...물토란
율무
환해장성
더위를 피해 바다로 뛰어들것 같은 토끼...?
수고의 댓가로 지급받는 나의 여유...참 좋다
하례포구
능소화
하귤
군막의 모습을 보여주는 군산
여우구슬
진황등대
문주란
산자와 죽은자...!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박수기정
무시무시 해 보이는 꽃술위에 작은주홍부전나비
뷰 좋은 카페는 노랑코스모스까지 ...!
오랜만에 보는 윤슬의 모습이다
수평선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눈부시게 반짝거린다
무지 덥다고 하는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다
나도 더위를 많이 타는데 걸으면서
힘들다고 느껴질만큼의 날씨는 아니라서...
걷는동안도 수시로 재난문자가 떴다
수시로 물도 마시고 천천히 걷고 많이 쉬고!
운동삼아 걷는것이 아닌 여유를 가진
느림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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