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14코스(월령~금능)...
월령바닷가
이곳도 백색의 모래로 해변이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너무나 이국적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손바닥 선인장 군락지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지금도 그 명성에 걸맞게 선인장들이 많다
월령포구의 등대와 풍력발전기
작고 아담한 월령포구
늘 반가운 올레길 리본과 멀리 비양도
바닷가를 끼고 올레길을 걷다보면 늘 느낀다
아직까지도 삼다중에 바람과 돌은 많음을...!
바다를 코앞에 두고 살면 행복할까?
잠시 즐기고 보는것은 좋지만 이런 바닷가 앞에
집을 짖고 살고 싶지는 않은데...난
특별한 장식도 없는데 확 크리스마스가 떠 올려지는...
비양도
금능해수욕장
와싱턴야자와 옥빛 바다때문인지 해외를 연상케
하는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해수욕장
바람때문인지 오늘은 사람들이 별로 없다
자주 오고 자주 담아가는 풍경인데도 변함없이 늘
감탄사가 나오는 풍경"뷰"인 곳이다
가끔 육지로 여행을 가 보지만 사계절 늘 이렇게
꽃과 초록을 볼 수 있는곳은 제주뿐...!
이런 엄청난 매력이 있는곳에 살고있음에 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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