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이야기

여문영아리

라온! 2015. 6. 30. 06:31





오름마다 산수국이 제일먼저 반겨주는것 같다,

모습도 색깔도 다 제각각인 산수국

자주봐야 예쁘다.가까이 봐야 예쁘다...산수국에도 해당이 되는 말이다.





갈매기난초



말발굽형의 굼부리를 같고있는 오름으로  밖에서 보여지는 모습과 올라서 바라보는 모습

오름안에서 느껴지는 모습이 너무나 다른 오름이다









서쪽정상에서 본 동쪽 능선...





오름정상에 왠 저수지가...??  궁굼하고 확인해보기 위해 하산길에 들른 사방댐

간단한 설명이 된 표시석이 있어 쉽게용도를 알수 있었다.

2012년에 완공이 된 헬기전용 산불진화용 물을 저장하는 곳이었다.

최고수심이 3.5M



사방으로 휀스를 설치해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는 곳이기도...



 참 특이한 모습으로 꽃이피는 수염가래꽃



개망초





여문영아리 오름의 전경





이 목장은 늘 물이 고여있지는 않지만 넓은  면적이 습지라 습지식물들이 목장에서 오름으로 가는

길목에 많은  종류가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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