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이야기

옹포천을따라...

라온! 2016. 4. 11. 20:57

 

 

물이좋은 옹포천을 따라....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려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가지려면

좋은 것을 발견하라

 

 

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배고픈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어라

 

 

아름다운 머릿결을 가지려면

하루에 한번 아이로 하여금

그 머릿결을 어루만지게 하라

 

 

균형잡힌 걸음걸이를 유지하려면

당신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걸으라

 

 

물건 뿐 아니라 사람도 !

새로워져야 하고,재발견해야 하며,활기를 불어 넣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할 때

 

 

당신 역시 팔 끝에 손을 같고 있음을 기억하라

 

 

나이를 먹으면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두 개의 손을 같고 있음을

 

 

한 손은 당신 자신을 돕기 위해

그리고 나머지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아름다움의 비결

                       .....샘 레븐슨......

 

 

 

 

 

 

 

 

공사는 거이 다 되어 있다.

키 작은 꽃들의 꽃밭은 만들어져 지금 열심히 자라고 있고

그늘이 되어 줄 나무들은 아직 심어지지 않아서

사랑받는 공원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직 4월인데도 쉴 그늘이 간절히 그리웠다.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서 반갑게 만난 꽃양귀비

어떻게 여기에 자리를 잡았는지...

꽃잎의 흔하지 않은 색상이라 더 멋스럽고

 우와해 보였다면 그  표현이 맞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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